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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비가 억수로 많이 내렸다. 엄마는 순대국밥 먹고싶다고 하고 만만이는 추어탕 먹고싶다고 하고 나는 냉면이 먹고싶었는데 결국 추어탕을 먹으러 왔다. 내가 엄마를 엄청 설득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나는 추어탕이 별로 안땡겨서 돈가스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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