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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택근무가 되었다. 오늘 마침 집수리가 있었는데 내가 집에 있게 되어서 수리를 볼 수 있다. 오전에 오신 기사님이 오후가 되도록 집을 고치고 있다. 내가 없었으면 빈집에 기사님 혼자 계시는거라 좀 기분이 이상할 뻔 했다.
나는 거실에 나와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덥다. 차라리 학교에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들만큼 덥다. 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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