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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0.11.12 목요일 1pm

오늘은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어져서 잤다. 체력적으로 힘이든다.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린 후 내 어깨에 자연스레 손을 올리고, 내 머리를 미역처럼 먹는 이 친구랑 놀았다. 귀여워서 사진으로 담았는데 날 쳐다보고 있는 이친구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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