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왔다. 어제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했는데 아빠는 짬뽕을 먹자 했다. 너무 청개구리같아서 짬뽕 먹으러 가는 내내 아빠를 놀렸다. 아빠한테 여행가자고 할 땐 가고 싶은 여행지만 빼고 말해야 한다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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