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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또 차를 마셨다. 따뜻한 봄날 이렇게 둘러 앉아 차를 마시니 좋다. 학교에 다닌지 오늘이 3주째다 그동안 힘들었던 일, 억울했던 일을 말한다. 자기들끼리 수다도 떤다. 아이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나한테 오는줄 알았는데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하니 좋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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