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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1.4.10 토요일 1pm

올해 첫 캠핑에 왔다. 따뜻한 봄날 아무도 없는 곳에 텐트를 치고 앉았는데 마음이 너무 평화로웠다. 사람이 없는 곳에 있다는게 너무 자유롭다. 답답한 마스크도 잠시 벗었다. 요즘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잠시나마 쉴 수 있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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