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고 있다. 애덤 그랜트의 신작이 나와서 기대되는 마음이다. 점심시간이 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가 내려 밖에 나가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실내 이곳저곳에 모여 논다. 그 소리가 웅성웅성 해서 피아노 비지엠을 들었다. 마음이 평안하다. 가끔 이렇게 마음이 시끄럽거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클래식 연주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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