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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1.6.3 목요일 1pm

책을 보고 있다. 애덤 그랜트의 신작이 나와서 기대되는 마음이다. 점심시간이 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가 내려 밖에 나가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실내 이곳저곳에 모여 논다. 그 소리가 웅성웅성 해서 피아노 비지엠을 들었다. 마음이 평안하다. 가끔 이렇게 마음이 시끄럽거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클래식 연주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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