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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1.6.22 화요일 1pm

나는 오늘 힘이 없어 이리저리 다니면 누울 곳을 찾았고, 아이들은 나를 졸졸졸 따라다닌다. 날씨가 더워지니 몸이 무겁고 힘들다. 아이들도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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