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돈을 버는 목적을 넘어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분야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고, 또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 여행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면 순간순간 자신의 성향이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의 핵심은 “너 자신을 알라”이다. 나를 모르면 나로부터 한 걸음도 더 나아갈 수 없고, 결국 창조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관찰력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관찰일 수도 있고, 남에 대한 관찰일 수도 있다.
그 다음에는 자신을 음악으로, 시로, 영화로, 책의 표지로 서설 속 주인공으로 표현해 보게 한다. 그러면 관찰력과 함께 점점 표현력이 커져 간다.
내가 누구인지 알기 시작하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의 단계로 나아간다.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찾지 못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진솔하게 돌아볼 때,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알아갈 때 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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