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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1.12.6 월요일 1pm

방을 주제로 아이들이랑 글쓰기를 했다. 율이의 글인데 자기 방을 너무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사진을 찍었다. 나도 여기 놀러가 봐서 안다. 정말 따뜻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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