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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19.10.11 금요일 1pm



오늘은 나무를 태워 자국을 내는 '버닝'으로 이름도 세기고 그림도 그리는 걸 배웠다. 오전 은진언니가 보낸 메세지에 마음이 울적해졌다. 둘째 날인데 집에 가고 싶어졌다. 앞으로 5일을 어떻게 더 있어야 하나 까마득한 마음이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나는 또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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