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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0.2.9 일요일 1pm

아빠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고기 뭇국 끓여줬다. 아빠는 일찍 교회에 가야해서 끓여놓고 갔다. 엄마랑 나는 늦잠을 자서 아빠가 끓여준 뭇국으로 밥을 먹었다. 아빠는 내가 안산에 오면 꼭 이렇기 아침으로 소고기 뭇국을 끓여준다. 저녁은 아빠의 필살기인 김치찌개를 끓야준다. 아빠 요리는 재료빨이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우리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아빠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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