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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는데 밖에 못나간다는 게 속상하다. 푸릇푸릇 새싹이 너무 예쁘다. 어제는 새벽까지 영화 1917 감상문을 썼다. 글을 쓸 때는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쓰고 나니까 좀 울컥한 부분이 있었다. 예전에 영화 보고 감상문 쓰는게 즐거웠던 때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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