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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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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_작가의 편지 ​ 서문을 읽고 문애란 대표님이 이 책을 쓰게 된 J가 누굴까 궁금했다. ㅎㅎ 나에게도 이런 인생의 조언들을 해줄 수 있는 많은 멘토와 친구들이 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꼰대가 아닌 멘토가 될 수 있을까? ㅎㅎ 우선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잘좀 살아야겠다. ㅎㅎ
컬처 메이킹 | 3장 해체와 기술과 변화 컬쳐메이킹 3장 해체와 기술과 변화 2019.3.6 #변화의 속도 70p. 문화는 지속적으로 변하며, 문화의 종류에 따라 변하는 속도가 다르다. 에서 브랜드는 모든 건물이 여섯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비품, 공간 계획, 서비스, 표면, 건축물, 대지. 각 요소는 저마다 다른 속도로 변한다. 가구나 설비 같은 건물의 비품은 수년 내에도 변할 수 있다. 내부 벽이나 문의 배치와 같은 공간 계획에는 10년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전기, 수도, 난방, 쓰레기 처리 등의 서비스는 20년마다 교체할 수 있다. 이 스펙트럼의 반대쪽 끝에 있는 대지는, 건물이 세워져 있으며 다른 부동산이나 길과 인접해 있는 실물 토지이자 법적으로 정의한 소유지를 말하는데, 그것은 어쩌면 수백 년 동안 변하지 않을 수..
컬처 메이킹 | 2장 문화의 세상 컬쳐메이킹 2장 문화의 세상 2019.2.27 #진정한 예술가는 전달자다 50p. 2005년 2월, 비로소 ‘더 게이츠’의 전달이 이루어졌다. 개인 프로젝트라는 문지방을 넘어 공유된 문화 재화로 성큼 나아간 것이다. 51p. 특정 인공물과 구체적인 사물을 제외하고는 문화를 논할 수 없는 것처럼, 특정 ‘대중’을 제외할 때도 문화에 대한 논의가 불가능하다. 특정 대중이란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특정 행위에 영향을 받은 특정 집단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문화’를 분화되지 않은 단일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가 ‘문화’를 이야기할 때 그것이 어떤 문화재화를 뜻하는지 항상 질문해야 하는 것처럼, 그러한 문화 재화를 받아들이고 그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어떤 대중인지도 질문해야 한다. 진정한 예술가는 물론..
컬처 메이킹 | 1장 가능성의 지평선 컬쳐메이킹 1장 가능성의 지평선 2019.2.20 25p. 창조성은 질서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창조란 질서라는 구조 속에서 일어난다. 27p. 문화란 이미 존재하는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28p. 문화는그림, 오믈렛, 의자, 스노 엘젤을 포함한 모든 것을 말한다. 문화란 인간이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문화는 인간의 창조성, 즉 항상 이미 존재하는 것보다 뛰어난 것을 만들고자 하는 하나님이 주신 욕구의 흔적을 담고 있다. 문화는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30p. 문화는 인간이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며, 또한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그뿐 아니라, 문화는 사실상 모든 새로운 인간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용하는 세상의 일부이기도 하다. 문..
<자기경영노트>3_목표달성방법, 인간관계 3.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_2 2019.3.12 ​지식근로자로 하여금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 ‘저널리스트’는 자기 자신의 좁은 분야의 지식을 모든 영역의 지식에 연결시킬 수 있는 전문가다. - 자신의 한정된 전문분야를 조직 전체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 혼자 힘으로 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 다른 사람들이 그의 공헌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의 필요, 방향, 한계, 지각방식을 충분히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올바른 인간관계 -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공헌할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그들은 생산적인 관게를 형성한다. - 관계에서 아무런 성과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따뜻한 감정이나 유쾌한 농담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자기경영노트> 3.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_1 3.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_1 2019.3.11 ​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의 성과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써 내가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능력에 비해 낮은 수준에 초점을 맞춘다. - 그들은 결과가 아니라 노력 자체에 몰두한다. - 조직이나 상사가 그들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 당연히 해줄 것에 더 신경을 쓴다. 즉 ‘권한’을 의식한다. - 스스로 이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앗던 잠재력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당신은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대가로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 그 사람의 직함과 직위가 당당해도 자기가 들이는 노력에만 초점을 맞추고 부하들에 대해 권한을 중시하면 그 사람은 한갓 다른 사람의 부하에 지나지 않는다. -..
<자기경영노트> 2. 자신의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 2019.3.9 ​시간을 기록한다. 내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기억하는 것과 실제로 내가 할애하고 있는 시간은 다르다. 어떤 리더는 자기가 기억하는 것을 이야기 한 것과 비서가 기록한 내용이 크게 달라 믿기 어려워했다고 한다. 기억보다 기록을 신뢰해야 한다. ​시간을 관리하다. 일을 할 때 초안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초안을 만들 땐 시간이 꽤 든다. 그 시간들을 쪼개지 않고 몰입해야 한다. 최소 5시간-9시간 정도. 초안이 나오면 그 이후엔 짧게 나눠서 수정보안할 수 있다. 일(초안)의 처음은 why와 what이겠다. 이 부분을 꼼꼼하게 생각해야 하고 이해해야 한다. ​실제 사용시간을 진단한다. 비생상적인 활동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세가지 질문을 해본다. Q1.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
1장_가능성의 지평선 #그래서 문화가 뭐라고? 2019.2.20 ​​​ #컬처메이킹 #문화 #1장_가능성의 지평선 25p. 창조성은 질서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창조란 질서라는 구조 속에서 일어난다. 27p. 문화란 이미 존재하는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자원과 원료들을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새롭게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가 만드는 문화가 악할 수도 있고 유익할 수도 있고,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세상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사람들을 돕는 문화를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