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1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12.24 월요일 1pm 유송이가 전학가서 앨범 만든다. 2018.12.22 토요일 1pm 성남시-백현동 경부고속도로 2018.12.21 금요일 1pm 학기말 정신없는 책삭과 내 정신 2018.12.19 수요일 1pm 춥고 피곤하고 귀찮다. 2018.12.18 화요일 1pm 오늘 강준오랑 베스킨라비슨31게임했다. 끝말잇기가 너무 지겨워서 딴 게임했다. 2018.12.17 월요일 1pm 오늘도 애들이 커피를 갈아줘서 내려 마셨다. 승덕 오빠 카페에서 산 코스타리카 원두로 내려 마셨다. 좀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었다. 매력적인 산미도 있다. 겨울 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커피같았다. 2018.12.16 일요일 1pm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다녀오고 교회가는 길.이번 디자인페스티벌의 슬로건은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아마도 ‘뉴트로’와 연관이 된 주제겠지.포스터도 뉴트로의 감성이 잔뜩 묻어있다. 뉴트로가 레크로와는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뉴트로의 매력은 무엇일까?뉴트로는 이시대의 무엇을 반영하고 있을까?뉴트로의 영향은 생활 속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뉴트로의 유행은 언제까일까? 아마도 짧겠지.유행했던 것이 또다른 무언가에 덧붙여져서 다시 새롭게 만들어지겠지.유행했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으니까. 2018.12.15 토요일 1pm 학교 가는 길오늘 학교에 학부모교육이 있다.오랜만에 토요일 출근을 한다.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