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0.9.8 화요일 1pm
#천만
2020. 9. 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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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쩜 이리 좋을까 바람이 선선하고 하늘이 맑다. 인스타그램에는 화창한 날씨가 담김 피드가 줄줄이 올라온다. 어제까지 태풍에 벌벌 떨었는데,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하루하루가 새롭다.
오늘은 애들 숙제 봐주고 다시 숙제를 내주러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가면 그래도 밥은 챙겨 먹으니 집에 있을 때보다 건강한 것 같다. 일주일이 넘게 집에만 있다보니 소화가 잘 안 된다. 소식해야지 다짐했는데 오늘 만불이가 저녁을 사준다고 한다. 메뉴가 내가 좋아하는 중식이다. 오늘까지만 많이 먹고 내일부터 소식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