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0.11.25 수요일 1pm

#천만 2020. 11. 25. 15:48

점심시간에 마음에 복잡했는데 이렇게 그림 그리니까 편안해진다. 나를 위해 겸이가 그림을 그려줬다. 미래의 내 차다. 어떤것 때문에 마음이 그리도 복잡했을까. 쓸데없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