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1.3.17 수요일 1pm

#천만 2021. 3. 17. 19:43

아이들이랑 처음으로 송내공원에 갔다. 넓은 곳을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경찰과 도둑하러 갔다. 두꺼운 외투를 벗고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날만큼 여기저기를 뛰어다녔다. 날씨도 좋아 마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