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1.8.10 화요일 1pm
#천만
2021. 8. 17. 15:01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다음날 와인 때문에 속이 뒤집어져 며칠을 고생한 뒤로 또 이렇게 위장이 뒤집어졌다. 전날 먹은 비빔면과 김에 싸 먹은 밥이 문제였나보다. 약속 다 취소하고 매실 음료수 마시고 자고 하고 있다. 밤새 고생한 나를 보고 불쌍했는지 정이가 죽을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