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18.12.1 토요일 1pm

#천만 2019. 3. 8. 18:04

오늘 하남 목사님댁에 갔다. 

차가 막혀서 2시간 정도 운전해서 갔다. 

새삼 목사님이 안산에 데려다주셨던게 너무 감사했다.

1시 좀 점에 보희언니를 만났다. 
파우치를 잃어버려서 허겁지겁 찾고 있었다. 
되게 심각한 표정으로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하는데, 
나는 좀 이해가 안됐다. 
나는 파우치를 거의 안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