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0.1.3 금요일 1pm

#천만 2020. 1. 3. 17:41

교사 롤링페이퍼를 쓰고 있다. 교사들이 점심시간에 되게 열심히 롤링페이퍼를 써준다. 그림도 그리고 꾸며주기도 한다. 나는 그냥 별칭만 슥 쓰고 말았는데, 되게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줬다.
아직 다 채워지진 않았지만, 이렇게 함께 지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써준 이 글들이 마음으로 다가온다. 계속 살피게 되고 읽고 또 읽게 된다. 이런 글들과 마음들이 되게 좋은가보다.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