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2020. 5. 15. 13:31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이번주까지 선택수업 기간이기 때문에 나는 오늘 출근 하진 않았다. 카톡으로 오는 감사의 메시지와 어제 받은 선물로 오늘이 스승의 날이구나 했다. 이런 선물과 응원글은 정말 큰 감동과 용기를 준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좀 무거웠다.

아침에 치과 예약이 있었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안 갔다. 좀더 잤다. 치과에서 전화를 주셔서 전화를 받으며 일어났다. 치과에서 온 모닝콜이라 웃겼다.

일어나서 카톡을 확인하고 인스타도 보다가 거실로 나와 조정민 목사님 새벽예배 설교를 듣고 필사를 했다. 배가 좀 고파 샌드위치와 커피도 내려마셨다. 바깥은 비도 오니 기분 좋은 휴일이다.

이따가 저녁 약속이 하나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고 솔직한 내 이야기를 하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