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부시게 김혜자 선생님을 보면서 우리 엄마를 닮았다고 느꼈다. 아무래도 내가 힘들어하고 슬퍼할 때 나를 보던 우리 엄마 눈이 김혜자 선생님이랑 닮은 것같다. 나보다 더 속상해 하시고 가슴 아파하시던 그 눈이랑 너무 닮았다. 2019.4.13 토요일 1pm 오후 1시, 낙성대역 근처 하늘 다치신 목사님을 위로하고자 나중에 같이 놀러가자고 맑은 하늘을 찍어 보내드렸다. 오늘은 아이들과 선옥언니 연극 를 보러간다. 함께 연극을 보고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 같아 기대가 된다. 2019.4.12 금요일 1pm 날이 너무 좋아서 애들이 다 나와 발야구도 하고 그네도 타고, 식물도 심는다. ㅎㅎㅎ 내가 커피 원두랑 그라인더 가지고 나가니까 너도나도 다 원두 갈아주겠다고 모여서 휙휙휙 갈아준다 ㅎㅎ 너무 많이 갈아서 커피를 많이 마셔야겠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