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2.10 목요일 1pm 오전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산에 오를 땐 춥진 않았는데 놀이를 하니 좀 쌀쌀했다. 이렇게 나들이를 다녀오면 오후가 좀 힘들다. 몸이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무겁다. 점심시간에 엎어져서 좀 쉬면 좀 나아진다. 그래도 집에 있는 따뜻한 이불에서 쉬고 싶다. 2019.8.22 목요일 1pm 뭐만 먹으면 체해서 오늘은 점심을 먹지 않고 여기에서 계속 누워있었다. 이따가 2학기 수업계획서도 쓰고 회의 두개도 해야 하는데 몸이 왜이런지 모르겠다. 먹는 걸 좀 조심해야겠다. 2019.8.21 수요일 1pm 요즘은 의욕도 없고 체력도 없다. 다 귀찮다.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언제쯤 체력이 다시 좋아질까. 손이 저린거 보니까 피가 잘 안통하나보다. 여긴 여름에 누우면 시원해서 좋다 ㅎㅎ 2019.7.5 금요일 1pm 오늘은 점심 다 먹자마자 쇼파에 누워서 두시까지 쭉 잤다. 중간에 준오가 깨우고, 지인이가 깨웠는데 그냥 쭉 잤다. 2019.3.23 토요일 1pm 머리가 띵하고 아파서 좀 잤다. 어제 오랜만에 산에 다녀오기도 하고, 갑자기 꽃셈추위가 찾아와 춥기도해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좀 있었다. 그래서 좀 잤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