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켈란젤로 | 메디치 가문과 드로잉 메디치 가문미켈란제로는 거장들의 작품을 더 연구하고 싶어 했다. 가문의 집 안에 젊은 예술가들이 와서 마음껏 조각할 수 있도록 대리석을 갖다 놓았다. 미켈란젤로도 그 안에서 조각을 하고 있다가 주인의 눈에 들어 수양아들이 된다. 그때 미술교육과 인문교육을 받게 된다. 마사초의 작품의 일부를 따서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며 연구했다. 그가 어렸을 때부터 중점적으로 관심을 두었던 것은‘인체 표현’이었다.미켈란젤로의 드로잉을 통해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옷 주름은 어떻게 생기는지 그것을 거장들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연구했음을 알 수 있다. 드로잉자신을 수양아들로 삼은 주인이 죽자, 미켈란젤로는 메르츠 가문을 나와 수도원을 전전하게 된다. 해부학적인 지식이 반영되어 있다. 다른 작가의 그림은 밑그림같다면 미켈.. 2020.9.4 금요일 1pm 오늘은 회의가 있어 학교에 왔다.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로 책만 보다가 어떤 앱이 있나 훑어보는데, 내가 6년 전에 드로잉을 한 그림들을 모아둔 앱을 발견했다. 그때도 ‘매일 하면 특별해집니다’라는 슬로건에 혹해 꾸준히 그림을 그려보려고 했었다. 지금은 드로잉을 하지 않고 있지만, 나중에 다시 시작해보면 좋겠다. 드로잉이 정성을 들이게 되고 시간과 정성을 들인만큼 소중해진다는 것을 배우게 해줬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그린 그림을 봐서 반갑다. 2019.3.25 월요일 1pm 오늘 말과 글 시간에 아이들이랑 ‘쉬는 시간’을 주제로 글쓰기를 했다. ㅎㅎ 나는 쉬는 시간에 준오랑 그림을 그리고 놀았다. 나랑 준오랑 그림 그린 이야기를 글로 썼다. 2019.2.1 금요일 1pm 여행 후 정리하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