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읽기 숙제 |방학숙제책을 읽고, 내가 준 질문지에 책 속 이야기와 자기 생각을 쓰는 방학숙제가 있었다. 방학숙제를 준비할 때부터 이번 여름방학은 작년에 비해 반이나 줄어들었는데, 숙제를 얼마큼 줘야 할지 고민이긴 했었다. 꾸준히 책 읽기는 연초부터 2, 3학년 아이들이 연습하고 있었던 터라 나는 이번 여름방학 때 조금 욕심을 부리고 싶었다. 그래도 3달 정도 꾸준히 매일 책 읽기 연습을 했는데, 이제 탄력을 받아 양을 늘려줘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책 2권 읽기를 숙제로 내줬다. 사실, 매일매일 책 읽기 숙제를 한참 하던 중간에 아이들에게 어려움이 있었다. 매일매일 책을 읽는 숙제라, 책 읽기 습관부터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숙제가 있는 그 부담감에 어떤 아이는 하기 싫다고 화를 내기.. 연애 코치해주는 아이와 나 둥지를 보고 아이와 나 2019.3.25 월요일 1pm 오늘 말과 글 시간에 아이들이랑 ‘쉬는 시간’을 주제로 글쓰기를 했다. ㅎㅎ 나는 쉬는 시간에 준오랑 그림을 그리고 놀았다. 나랑 준오랑 그림 그린 이야기를 글로 썼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