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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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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30 화요일 1pm 잠깐 누워서 유튜브로 말씀을 들었다. 조준목 목사님 말씀이었다. 달란트 이야기였는데, 흠짓 놀랐다. 전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몇 달란트를 맡기셨을까 보다 5달란트 받은 사람이 너무 부럽다는 마음이 더 컸다. 누가봐도 재능이 많은 그런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을때면 그 사람이 떠올라지면서 너무 얄미웠다. 나중에는 내가 1달란트를 받은 사람처럼 게을러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사람일까봐 두려웠다. 그때는 내 자신에 대해 어떤 것도 만족하지 않았을 때였기에 더 그랬나보다. 나중에 1달란트가 지금 우리돈으로 20억정도가 된다는 사실에 너무 충격이었다. 일반인인 나에게 20억(1달란트)이나 100억(5달란트)나 같은 느낌의 '큰돈'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드는 마음은 20억(1달란트)을 받은 이 사람의 심리는 무엇이었..
내가 안다. 하나님, 왜 다윗을 기름부으셨어요? 그 시대가 어떤 배경이었기에, 하나님께 다윗이 필요했나요? 나는 하나님께 질문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자기가 맡은 일인 양치기를 충성스럽게 한 것은 잘 알고있다. 아버지와 형들의 무시속에서도 다윗은 곰과 들짐승으로부터 자기 양을 지켰다. 그런데 문득 하나님의 입장이 궁금했다. 그 시대가 어떤 배경이었기에, 하나님은 다윗이 필요했을까?? 내가 묻고, 또 물었다. 역사적 배경 지식은 말씀을 통해 알아봐야 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마음이 있었다. “천만아, 다윗이 아무도 몰라주는 저 구석에서 나를 만났어. 자기가 겪는 수모나 무시에서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애쓰고 애쓰며 버티고 있는걸 내가 알아. 그의 가족이 다 몰라줘도 내가 그걸 알고 있다는 것을 다윗에게..
2019.3.10 일요일 1pm ​ 말씀들으면서 교회가는 길
2019.2.12 화요일 1pm ​ 교회 단톡방에 돌아가면서 묵상을 올리기로 했다. 이번주는 나다. ㅎㅎㅎ 묵상한 글의 이미지 파일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