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끝 (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8.28 수요일 1pm 오늘은 점심시간에 좀 누워있었다. 사실은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그냥 누워있었다. 나랑 놀고 싶어하는 아이가 내 옆에서 나를 기다리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안일어나고 그냥 누워있었다. 인스타에 백샘이 콜펭 캔커피 사진을 스토리로 올려놓았길래 마침 나도 캔커피를 가지고 있어서 따라 찍어 올렸다. 내가 해야할 것을 모른체하고 자꾸 그냥 놀고 싶다. 이런 정체기가 얼른 잘 지나가면 좋겠다. 2019.8.27 화요일 1pm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간, 누워서 책보다 자는 점심시간 ㅎㅎ 2019.8.26 월요일 1pm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과 새로 읽을 책이 왔다. 청소 구역도 새로 정하고. 방학동안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도 모르고 요일도 모르고 지내다 엊그제 부터 점점 오늘 날짜를 알고 지내고 있다. 2019.8.23 금요일 1pm 오늘은 학교에 안나가고 집에서 일하는 날이다. 잠을 좀 푹 자고 일어나서 밥도 먹고 빨래도 돌리고 빨래 정리하면서 조준목 목사님 말씀 듣고 있다. 사람들의 평가에 대한 이야기였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평을 들으셨다. 사람들의 평이 아닌 예수님의 평을 예민하게 반응하며 산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 모습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든 것이 다 용서된다는 개념이 아닌 그 자리에 맞는 자세와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의 자녀들도 매너를 배우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맞는 태도와 자세를 배우고 익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내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사람들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을 수 있겠다. 말씀으로 기준을 세우고 말씀.. 2019.8.22 목요일 1pm 뭐만 먹으면 체해서 오늘은 점심을 먹지 않고 여기에서 계속 누워있었다. 이따가 2학기 수업계획서도 쓰고 회의 두개도 해야 하는데 몸이 왜이런지 모르겠다. 먹는 걸 좀 조심해야겠다. 2019.8.21 수요일 1pm 요즘은 의욕도 없고 체력도 없다. 다 귀찮다.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언제쯤 체력이 다시 좋아질까. 손이 저린거 보니까 피가 잘 안통하나보다. 여긴 여름에 누우면 시원해서 좋다 ㅎㅎ 2019.8.20 화요일 1pm 2학기 수업계획을 짜고 있다. 2019.8.19 월요일 1pm 오늘부터 학교 나와 화의를 한다. 밥먹고 점심시간에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방에 들어가서 노래들으면서 낮잠이나 자야지 그래도 누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