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쿠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5.4 월요일 1pm 옆에 조은진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꿈만 같다. 이시간이 영원히 안 끝났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했던 에그타르트집이 문 닫은 줄 알고 속상했는데 바로 앞에 더 크고 이쁘게 리모델링해 있어서 다행이었다. 언니랑 나눠먹을 에그타르트와 커피를 사고 우리는 여기서 여유롭고 신나게 앉아있다. 바람이 선선히 부는게 너무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