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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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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25 토요일 1pm 어제 아련언니가 집에 놀러왔다.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은 어제 남은 설거지를 했다.
2019.5.24 금요일 1pm 1시 30분부터 회의가 있어서 회의준비를 했다.
2019.5.23 목요일 1pm ​ 엄마랑 통화를 했다. 어제 오늘 엄마랑 통화을 자주했다. 엊그제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좋지 않았다. 전에 찧은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했다. 우리 엄마는 평소에 내가 일하고 있을까봐 혹은 운전중일까봐 전화도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아플때나 전화를 한다. 그래서 어제 퇴근하자마자 안산에 갔다. 엄마랑 잠깐 산책을 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도 찍고 손잡고 걸어다녔다. 저녁에 엄마가 일에 가야 해서 저녁은 아빠랑 같이 우리가 자주가는 냉면집에 갔다. 엄마 아빠랑 함께 걷고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제 내가 무리해서 안산에 온줄 알고 내가 피곤할까봐 오늘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염마는 늘 내 생각뿐인 것 같다.
2019.5.22 수요일 1pm 아이들 일기를 보고 있다. ㅎㅎ
2019.5.21 화요일 1pm ​ 학교 리플릿이 나와서 교정을 보고있다.
2019.5.20 월요일 1pm ​ 내가 어떻게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사랑이 깊어질수록 기도하게된다.
2019.5.19 일요일 1pm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길 (너 표정이 왜 그래? ㅎㅎ)
2019.5.18 토요일 1pm ​ 평창 가는 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