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1.30 토요일 1pm 언니들이 집에 왔다. 밥을 준비하고, 디저트를 준비했다. 언니들이랑 나누는 이야기가 따뜻하고 좋다. 그냥 이렇게 마음 편히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 떠는게 얼마만인지 참 새롭고 감사하다. 2월, 3월 앞으로가 기대된다. 언니들이랑 같이 노는 이 시간이 힘이 되어 해야 할 일을 잘 집중해서 할 수 있겠다. 감사한 시간 영상일기 | 장한평역 근처 사는 언니네 놀러간 날 https://youtu.be/QmRGydwqggs 2020.6.3 수요일 1pm 어젯밤 새벽까지 이어진 수다로 오늘 너무 힘들어서 밥먹자마자 바로 잤다. ㅎㅎㅎㅎ 나는 알콜 1도 안 마셨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어제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좋아서 자꾸 사진첩을 들추게 된다.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