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만들기 (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12 월요일 1pm 밥을 먹고 토끼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카페로 왔다. 같이 글쓰기 모임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단번에 좋다고 응답해주셔서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토끼는 선물까지 준비해주셨다. 오늘 토끼랑 글쓰기에 대해서 신나게 이야기 하면서 빅터프랭클 얘기도 하고, 아이들 이야기도 하고,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아주 다방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에서 이렇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너무 좋았다. 2020.10.11 일요일 1pm 엄마 따라서 찜질방에 왔다. 2020.10.10 토요일 1pm 만만이랑 시원하게 무파마 끓여먹고 아이스 아메이카노 마시면서 쉬는 중. 집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2020.10.9 금요일 1pm 언니들이랑 홈캠핑을 준비하고 있다. 이상하게 쉬는날이면 그동안 묵어두었던 감정들이 밀려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우울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속 사람들 사진을 보며 괜히 마음이 쓸쓸했는데 인스타그램을 지우고 언니들이랑 캠핑을 준비하니까 신이 난다. 나에게 선물같은 언니들이다. 2020.10.8 목요일 1pm 가을가을 하다. 오늘은 종일 촬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관찰자가 되어야 나는 좀 여유가 있나보다. 아이들 모습을 담아서 좋다. 2020.10.7 수요일 1pm 오늘 하루종일 율이를 따라다니며 ‘율이의 하루’를 찍고 있다. 학교설명회 때 아이들 하루 지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소개하려고 한다. 학교에 오자마자 내가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한다. 끼가 있다. 이친구. 2020.10.6 화요일 1pm 유하랑 little star를 개사해서 연습하고 있다. 나는 이 곡을 유하랑 같이 공연할 생각인데 유하는 아직 모르고 있다. 그냥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 쉬는 시간이 되면 문을 빼꼼 열고 가사집을 들고 온다. 내 부분 가사를 손으로 짚어주는 유하가 좋다. 2020.10.5 월요일 1pm 자꾸 피곤해 하는 이 어린이가 왜이렇게 귀여운걸까 ㅎㅎ 추석 연휴를 끝내고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그런지 나보고 졸리다며 이렇게 책상에 엎어져 자는 시늉을 한다. 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