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26 월요일 1pm 들살이 가는 기념으로 아이들이랑 들살이 노래를 불렀다. 작년 4,5학년 아이들이 지은 노래를 지금 1,2,3학년 아이들이 배우고 부른다. 노래를 지은 아이들도 노래를 배워 부르는 아이들도 서로 신이 난다. 아이들이 노래를 좋아한다. 나만 보면 기타를 쳐달라고 하고 자기들끼리 모여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자기만의 가사집을 보며 그 종이가 꼬깃꼬깃 해질때까지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역시 명곡은 명곡이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겨울 버전인 2절도 알려줬다. 2020.10.13 화요일 1pm 점심시간에 이 노래에 맞춰 나무 막대기를 두들겼다. 노래를 틀어 놓으면 아이들이 하나둘 모인다. 막대로 찢어진 조리개 통을 두드리고, 박스를 두드린다. 스트레스가 풀린다. 2019.10.24 목요일 1pm 알라딘, 라이온킹 음악 크게 틀어놓고 애들이랑 음악에 맞춰 악기를 두들겼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