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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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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14 일요일 1pm 사람들이 왜 줄 서서 먹는지 알겠다. 가성비 갑이다.
2020.6.13 토요일 1pm 안산에 왔다. 엄마랑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쑥떡도 먹고 과일도 먹으면서 티비보고 쉬고 먹고 하고 있다. 행복하고 좋다.
2020.6.12 금요일 1pm 술레잡기 중 ㅎㅎ
2020.6.11 목요일 1pm 점심시간, 나는 쉬려고 앉았는데 아이 두명이 와서 수다 떨고 이야기 듣다가 아모르파티 노래에 춤추는 중. 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이라고 하면서 노래를 불러줬다. 뭔가 되게 마음이 따뜻해졌다. 내가 할아버지 목소리로 불러달라고 하니까 아이가 할아버지 목소리로 “아주 먼 옛날~ 하나님께서 할멈을 향한 계획 있었지~” 하는데 너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2020.6.10 수요일 1pm 운동 갔다가 학교 가는 길 운동은 갈때마다 힘들다.
2020.6.9 화요일 1pm 치과가는 길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2020.6.8 월요일 1pm 오늘 우리반 아이들 수학 가르쳐주러 학교에 왔다. 점심을 먹고 아직 숙제을 다 못한 아이 옆에서 수학을 알려주고 있는데, 한 아이가 와서 졸라맨을 그린다. 이 친구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계단에서 만나면 말도 걸고 자주 수다를 떠는 친구다. 오늘은 내가 장난치다가 나무 의자에 머리를 쿵하고 박았다. 나 때문에 우는 아이에게 싹싹 비는데, 아팠는지 아이가 펑펑 울었다.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다.
2020.6.6 토요일 1pm 아빠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안산에 오면 이것저것 사주느라 바쁘다.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불러도 계속 사준다. 밤에는 내가 자는 방에 와서 모기도 잡아주고. ㅎㅎ 안산에 자주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