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1.14 토요일 1pm 토요일 아침. 만만이가 김치볶음밥을 해줘서 침대에서 일어났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제 오랜만에 상체 운동을 해서 몸이 쑤신다. 김치볶음밥 먹고, 이따가 집보러 온대서 정리도 좀 하고 앉아서 심야식당 본다. 햇볕이 따뜻해서 여유롭고 편안한데 게을러지는 것 같아 좀 찜찜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