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6.23 화요일 1pm 숙제 내주는 중 책을 읽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들고 있다. 꼼꼼하게 책을 읽는건 어려운 것 같다. 나도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 다시 답해보며 책을 읽어야 겠다. 2020.6.18 목요일 1pm 점심시간 책읽기 2020.6.16 화요일 1pm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책을 보고 있다. 진지한 대화도 좋지만 재밌고 가벼운 대화도 좋아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어 읽는다. 2019.12.29 일요일 1pm 책을 정리하고 있다. 어제 현정언니 머리하는 거 기다리면서 휙 하고 한 번 다 읽었는데, 내용을 정리해 두면 글쓰기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챕터별로 정리하고 있다. 아침에 늦장을 부리고 일어나니 11시가 좀 넘었다. 침대에 누워 유투브를 봤다. 펭수 유투브 실버 뱃지 받은 영상, 하정우 드립 영상 등등을 봤다. 잠옷 바람으로 거실에 나와 쇼파에 앉았다. 쇼파에 앉아 난로에 다리 올려놓고 담요 덮은 채로 책 읽거나 컴퓨터 작업 하는 걸 좋아한다. 다리 스트레칭이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따뜻하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일본 코타츠 느낌이다. 아늑하고 좋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드는 생각은 처음 휘리릭 읽을 때 잘 보지 못했던 세부적인 방법을 다시 읽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역시 책은 두번 이상은 봐야 한다고 ..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_이 책을 고른 이유 이 책을 고른 이유 처음에 이 책을 고른 이유는 ‘SNS부터 보고서까지’라는 말에 혹했다. 내가 주로 글을 쓰는 곳은 SNS와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전부터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떤 글인지 뚜렷하게 고민해보진 못했지만, 내 이야기를 잘 담고 싶은 마음이었다. ‘잘’담는 다는 것이 요즘엔 어떤 것인지 조금씩 알 것 같다. 거창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고, 그 관찰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머릿속으로 그려지게 하는 글을 쓰는 것, 아무 느낌 없을 것 같은 일상을 사는 것 같아도, 그때그때 느껴지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그 느낌과 이유를 기록하는 것, 사람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할 때 뜬구름이라고 느껴지지 않도록 근거가 되는 이론과 자료를 잘 정리하고,.. <하버드 새벽 4시 반> 게으르지 마라 해야 할 것을 뒤로 미루지 마라 자신감을 가져라 당장 시작해라 한 가지에 집중하라 의미 없는 사소한 충동 이겨내라 이 책을 읽고 나서 머릿속에 남는 말이었다. 게으름에 대해서는 특히나 많이 찔렸다. 아침에 늦장부리고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이미 내 몸에 베어버린 습관이 되었다. 나는 이 습관을 떨쳐내고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책 속에 ‘배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나는 책에서 말하는 배움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봤다. 책은 “어설픈 배움은 안 배운 것만 못한다.”이라고 말한다. “전문적이면서도 완전한 학습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고도 말한다. 책은 지식을 죽은 지식과 살아있는 지식으로 나누는데, 배운 것을 현실 속에서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으로 .. 2019.11.27 수요일 1pm 비폭력대화 연수를 다듣고 저번주부터 연습모임을 시작했다. 워크숍 책이랑 비폭력대화 책을 같이 보면서 연습모임을 진행한다고 한다. 책은 이전에 사놓았는데 오늘 펼쳐본다. 앞으로 내가 공부해고 잘 하고 싶은 분야는 '대화'와 '생각하기'이다. 이 두가지를 잘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다. 책 첫패이지 들어가며 부분이 인상적이다. '나는 연민으로 서로 주고받으며 기쁨을 느끼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라고 믿기 때문에....' "연민" 내가 평소에 자주 쓰는 단어는 아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았다. "compassion" 설교 말씀에 종종 등장하는 이 단어가 나와 나는 좀 반가웠다. 슬픔에 동참하는 것. 동참하는 것 비폭력대화는 타인과 서로 감정을 주고받으며 동.. 2019.10.22 화요일 1pm 다시 틈틈이 책읽기를 해보려고 한다.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할 때 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는 경험이 좋았다. 그때 읽었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보기도 했다. 그동안 뭘 하느라 시간을 보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어느새 책읽기 습관이 사라진 게 너무너무 아쉬웠다. 사놓은 책들을 다시 읽기 시작해야지.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