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소현/퍼셉션 대표] 성공적인 인생 설계를 하라 한국최초 커피 전문 브랜드를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할리스커피’이다. ‘할리스다움이 무엇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덴티티가 누적되지 않았다. ‘할리스의 진짜 가치는 무엇인가요?’, ‘어떤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했고, ‘빨간색이 노란색으로 바뀌면 고객이 우리를 알아봐 줄까요?’ 라는 질문을 했다. 보이는 것만 바뀐다고 다 바뀌지 않는다. 할리스를 바꾸면서 남길 것은 남기고, 버릴 것은 버리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은 최대한 살려보자는 관점으로 브랜딩을 진행하게 됐다. 이름과 심벌에 의미가 있는데, 미국에서 연수중일 때 가장 열정적이었던 바리스타의 이름을 따서 할리스라고 지었고, 양옆 두 명의 사람이 보인다.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 한잔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