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11.2 화요일 1pm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쥐어줬다. 오늘 종이 내가 학교 곳곳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더니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던 두 아이었다. 아이들은 카메라를 들고 곳곳을 다니며 찍었다. 나는 내심 카메라를 떨어뜨릴까 조마조마했지만 줄을 야무지게 목에 걸고 쪼꼬만 손으로 카메라를 꽉 쥐어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과 작은 손이 귀여워 나는 사진 찍는 아이들을 찍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아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확인 했는데 내가 원했던 딱 그 느낌이었다. 너무 느낌있다. 너무 신난다. 역시 아이들은 예술가다.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니 신선한 느낌의 사진들이 담긴다. 너무 좋다. 내일도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쥐어주려고 카메라 끈까지 줄였다. 내일 아이들의 사진이 기대된다. 2021.7.3 토요일 1pm 기다리던 카메라가 왔다. 너무 신이 난다.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 내가 무엇을 보고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