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수가 바닥을 뚫는다_지속성 유명 유튜버의 강연 중에 인상적이었던 말은 처음 초반은 퀄리티 상관없이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라는 것이었다. 막상 무언가를 시작할 때 이상한 완벽주의로 퀄리티 높은 작업물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그 유투버의 말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퀄리티가 높은 것에 반응하기도 하지만,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친숙하려면 자주 보여야 하는 게 먼저여야 한다. 그 다음엔 ‘매력’ 이 필요하겠다. 그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그 브랜드 다움(본질)은 유지하면서 형태가 바뀐 무언가가 계속 등장하는 것이겠지. 🐧콜드펭귄 인스타그램 홍보 사진 찍기 #콜드펭귄_인스타감성 저번주 모임에서 몇가지 의견들이 있었다. ㅎㅎ 오늘은 콜드펭귄의 메타포인 거울배경, 캔. 착즙쥬스 등 메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기로 했다. 테라스와 실내 공간을 오가고 갖가지 소품들을 가져와 배치해보며 ‘인스타감성’의 사진들을 건져내려 애썼다. ㅎㅎ 역시 사진을 찍어보니 색조합, 조명, 데코가 무척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과해보이지도 않으면서 또 너무 없어보이지도 않을 ‘그 어느정도’를 찾아내는데 수십 수백장의 사진을 날려야했다. ㅎㅎ 그래도 느끼는건 역시 실제로 해보고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 인스타 속 수많은 감성 사진을 봤음에도 직접 해보니 또 느낌이 달랐다. 직접 해봐야 비로소 ‘그 어느 정도’를 찾아갈 수 있었다. #콜드펭귄 피크닉 오늘 찍은 사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