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_HABITS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7.10 수요일 1pm 별로 안졸렸는데 그냥 잤다. 이따가 대청소도 해야 하고, 얼른 시간이 지나야 방학이니까!! 2019.7.9 화요일 1pm 밥먹고 또 바로 잤다. 오후에 애들이랑 배드민턴 가야 하는데 너무 피곤하다. 2019.7.8 월요일 1pm 롤러장에 갔다. 2019.7.7 일요일 1pm 교회 가기 전 2019.6.24 월요일 1pm 점심시간에 봐야 할 자료도 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쉼터로 갔다. 오늘 햇볕에 너무 쨍쨍한데 쉼터의 등나무로 시원한 그늘이 생겨 감사하다. 이런날 누워있으면 운동장에선 아이들 목소리가, 저 멀리에선 새소리가 들린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시간이다. 지인이가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왔다. 내가 자료를 읽지 않고 누워있으니, 나 대신 자료를 읽어준다. ㅎㅎ 너무 귀여웠다. 그러다 지인이가 대뜸 노래를 만들자고 했다. 저번주에 지인이랑 같이 노래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재밌었나보다. 나도 지인이랑 노래 만드는 게 너무 즐거워서 냉큼 “그래!!” 하고 악기를 가지고 나왔다. 코드 몇개를 돌려가며 멜로디를 만들었다. 그러다 우리반 아이들 특징을 쓴 노래를 만들면 좋겠어서 가사를 조금 썼다. 지인이에게 들려주니 눈이.. 2019.6.23 일요일 1pm 10분기도 쓰는 중 매일 아침마다 내게 말씀을 보내주는 친구가 있는데, 요즘따라 그친구 성령충만한지 너무 적절한 말씀을 보내줘서 찔려죽겠다. 말씀을 묵상하고, 지금 내 마음과 상황을 정리하는데 10분기도가 도움이 많이 된다. 감사하다. 2019.6.22 토요일 1pm 지하철. 병문안 가는 길 병원은 정말 오랜만에 가본다. 기쁜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 그때 곁을 지켜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배워서 병문안에 간다.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듯이, 나도 내 주변 사람들의 곁을 지켜주면 좋겠다. 2019.6.21 금요일 1pm 애들이랑 노래를 만들었다 ㅎㅎ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