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보는 낡은 견해에 고집스러운 집착을 보이는 것은 더 심각한 정신질환의 원이 된다. 정신과 의사들은 이를 일컬어 전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자기 부모가 하는 방식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 부모를 믿을 수 없다.”는 현실 인식은 “나는 사람들을 믿을 수 없다.”는 것으로 나아간다.
진실이나 현실이 고통스러울 때는 피하게 마련이다. 우리 자신의 지도를 개편하려면 그러한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만 한다. 그런 훈련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적으로 진실에 충실해야 한다. 현재의 편안함보다 궁극적으로 옳은 일들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는 언제나 진실 앞에 솔직해야 한다.
'심리 > 아직도 가야 할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 과감히 도전하자 (0) | 2020.08.27 |
---|---|
3-1 현실에 충실하자 (0) | 2020.08.27 |
2-2 노이로제와 성격장애 (0) | 2020.08.27 |
1-4 문제는 시간에 있다. (0) | 2020.08.27 |
1-3 문제 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