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생각느낌발견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많이 온다 가만히 서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니 자이언티의 이 생각난다. 참 잘만든 노래같다. 괜히 따뜻한 차 끓여 마시고 싶을만큼. 엄마가 오다가 넘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아빠가 운전할 때 무사히 안전하면 좋겠다. 하뜰 | 고마웠어 2020년, 잘 부탁해 2021년 모임 이렇게 모이면 그냥 괜히 신나고 즐겁고 그런다.밥 오기 기다리면서 2020년 키워드 3개를 주제로 나누었다. 2020년에 서로에게 지어준 별명도 이야기 하며 우리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했는지 서로 발견해주고 나눠주었다. 드디어 밥이 왔다. 빕스에서 시켰나? 그랬는데 연말이고 주말이라 배달이 많이 밀려 2시간은 기다린 것 같다. 그래도 나눔 하다가 출출할 때 딱 도착해서 너무 감사했다. 선물 증정 타임! 신기하게 서로에게 너무 필요하고 요즘 관심있는 것을 선물해주었다. 그 사람에 대해서 나누고 그 선물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서도 나누는데 뭔가 인도하심처럼 느껴질 정도로 감사한 선물이었다. 10시 다니엘 묵상학교를 같이 했다. 카메라를 켠게 처음이었다. 예배 후에 2021년에 대해서 나눴다. 2021년 성장하고.. 하뜰 | 버킷리스크 하뜰 | 2021년 별명 지혜롭고 따뜻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분별력과 중심이 있는 사람이 되길어색하고 낯설어서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그것을 성격이라고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친절하길이것저것을 시작하는 것은 쉬운데 마무리가 늘 아쉽다. 이번엔 제안이 들어오면 생각해보고 결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꾸준히 하길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고 좋지 않는 일들에도 순종하길. 양이 목동의 말을 듣고 그 길로 가야 살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이 되길과거의 실수를 잊으시고, 미래에 실수할 것을 판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처럼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기다려주고 다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길 사랑은 흔적을 남기지 노브랜드버거 집 앞에 생겨서 지나갈 때마다 사먹어야지 사먹어야지 하다가 오늘 먹었다. 맛있었다. ㅎㅎ 가을이다 하늘이 푸르고 바람이 선선하다. 가을이다. 대학로 버거 파크 맛있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