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9. 공동체_시글락의 다윗
ㅣ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민족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마가복음 10:35-37, 42-43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5. 우정_다윗과 요나단
| 사람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요한복음 15:13-14) 현실에서 우리는 자주 적대감을 경험하는 상황에 처한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비판, 조롱, 무시, 공격, 비난, 버림, 욕, 저주, 박해, 타박, 중상 모략, 동네북 취급, 칭찬을 가장한 조소 등을 받는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다 당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이런 것들만 경험하는 것도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우리를 하나님처럼 잘 대해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겪고 있다. #적_”다윗을 벽에 박아 버리겠다” 사울은 다윗을 증오했고 여러 번 그를 죽이려 했다. 사울은 다윗이 선했기 때문에 그를 증오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