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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줍줍/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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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_이 책을 고른 이유 이 책을 고른 이유 처음에 이 책을 고른 이유는 ‘SNS부터 보고서까지’라는 말에 혹했다. 내가 주로 글을 쓰는 곳은 SNS와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전부터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떤 글인지 뚜렷하게 고민해보진 못했지만, 내 이야기를 잘 담고 싶은 마음이었다. ‘잘’담는 다는 것이 요즘엔 어떤 것인지 조금씩 알 것 같다. 거창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고, 그 관찰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머릿속으로 그려지게 하는 글을 쓰는 것, 아무 느낌 없을 것 같은 일상을 사는 것 같아도, 그때그때 느껴지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그 느낌과 이유를 기록하는 것, 사람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할 때 뜬구름이라고 느껴지지 않도록 근거가 되는 이론과 자료를 잘 정리하고,..
<하버드 새벽 4시 반> 게으르지 마라 해야 할 것을 뒤로 미루지 마라 자신감을 가져라 당장 시작해라 한 가지에 집중하라 의미 없는 사소한 충동 이겨내라 이 책을 읽고 나서 머릿속에 남는 말이었다. 게으름에 대해서는 특히나 많이 찔렸다. 아침에 늦장부리고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이미 내 몸에 베어버린 습관이 되었다. 나는 이 습관을 떨쳐내고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책 속에 ‘배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나는 책에서 말하는 배움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봤다. 책은 “어설픈 배움은 안 배운 것만 못한다.”이라고 말한다. “전문적이면서도 완전한 학습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고도 말한다. 책은 지식을 죽은 지식과 살아있는 지식으로 나누는데, 배운 것을 현실 속에서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