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줍줍/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_이직의 적당한 시기 이직의 적정한 시기 #웰콤 창업 다니던 회사에서 국장이 되었는데, 국장의 일은 대부분 서류를 확인하는 일이었다. 창의적인 일을 계속하기 독립해서 프리랜서 카피라이터가 됐다. 파트너의 의견에 따라 먼저 실패한 살들을 찾아보며 교훈을 삼았다. 그리고 몇가지 원칙을 세웠다. 1. 큰 규모의 광고주와 일하면 그 광고주의 일이 끊길 경우 회사가 휘청거릴 수 있기 때문에 규모에 맞는 광고만 맡는다. 2. 아는 사람에게 광고를 달라고 쫓아다니지 않는다. 3. 광고 제작비를 깎아 달라고 하는 광고주는 받지 않는다. (광고의 질이 떨어지니까) 4. 6개월 동안 직원들이 아무런 일을 안 해도 유지될 수 있을 정도로 재정을 비축한다. #하나님의 인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요.”라고 한다. 제임스 ..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1부_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첫째, 왜 일을 만드셨을까? 하나님께서 창세부터 우리를 그분의 동역자이자 일하는 존재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둘째, 일의 목적은 무엇일까? 성경에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일하라는 말씀이 많이 나온다. 29p. 하나님의 빛이 내 마음을 비추면 갑자기 그 친구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누군가 밖에서 들어와 너무 더워할 때 얼음물을 가져닺주는 것, 물잔을 건네며 잠깐 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이런 사소한 일들 역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방법이다. 내가 피플팀을 만들고 싶었던 이유기도 하다. 하루에 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내가 존중받고 있다고’여겨지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이런것들은 되게 사소한 것으로도 충분하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외여행도 있지만 사..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_작가의 편지 서문을 읽고 문애란 대표님이 이 책을 쓰게 된 J가 누굴까 궁금했다. ㅎㅎ 나에게도 이런 인생의 조언들을 해줄 수 있는 많은 멘토와 친구들이 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꼰대가 아닌 멘토가 될 수 있을까? ㅎㅎ 우선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잘좀 살아야겠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