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3장_건강한 관계를 추구하기 어렵게 만드는 환경 3장 멀리 바라보라 환경이 변할 필요보다 자신이 변할 필요가 있을 때가 훨씬 더 많다. 아서 크리스토퍼 벤슨, 작가 건강한 관계를 추구하기 어렵게 만드는 환경 근시 가까이 있는 물체들은 또렷이 보이지만 좀더 멀리 있는 물체들은 흐릿하게 보인다. 문화에서 근시는 종종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선겨지명 결여 혹은 식별력 부족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다. 또한 편협함일 수도 있다. 문화적 근시는 단기 이득을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희생하고, 부담을 미래 세대에 지운다. 관계적인 근시는 ‘나부터me-first’사고방식이다. 자기 자신 너머를 볼 능력이 없고 자기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선택하면서 그런 선택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 경향이다. 갈수록 단절되어가는.. 2장_사람들을 성장하게 하는 것 2장 이 세상에서 명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대로 사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하고픈 욕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성장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성장에는 변화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거부한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조건은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관계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관한 것 중 현실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을 변화시키게 만들기 때문이다. 관계는 우리가 치유되고 완전해지며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각자는 자기가 보는 대로 남도 나를 바라봐주길 원한다. 하지만 그 방식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이런 불일치는 맹점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 맹점은 관계 속에서 우리가 갖는 비현실적인 환상을 깨고.. 1장_최고의 리더들의 진짜 목적은 자신들이 대면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장 삶의 질은 어떤 분야건 자신이 선택한 곳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는가와 비례한다. 빈스 롬바르디, 미식축구 감독 대부분의 리더들은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고의 리더들의 진짜 목적은 자신들이 대면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 관계는 성장의 촉매다. 비즈니스에서 사람들은 성장하기를 원하고 기업들도 성장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성장은 건강한 관계의 부산물이다. | 언제나 기본이 중요하다. 삶의 질은 어떤 분야건 자신이 선택한 곳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는가와 비례한다. 빈스 롬바르디, 미식축구 감독 대부분의 리더들은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고의 리더들의 진짜 목적은 자신들이 대면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