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줌수업을 하려고 보니 민준이가 동생을 데리고 왔다. 너무 귀여워서 뒤로 넘어질 뻔했다. 빵긋빵긋 웃는 모습도 흐르는 볼살도 너무 귀엽다. 소영이를 데려온 민준이는 마치 시골에 학급에 학생 수 몇 없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 같다. 엄마가 일이 있으셔서 어쩔 수 없이 동생 학교에 데려온 아이. 아이들 덕분에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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