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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20.12.23 수요일 1pm

오늘은 문득 이렇게 밥 사달라고 할 수 있는 아저씨가 필요한 날이다. 내가 좀 지쳐있나보다.


오늘은 드디어 치과 마지막 치료날이다. 진료기록을 보니 꼬박 1년을 치과에 다녔다. 코로나19로 띄엄띄엄 가야하기도 해서 더 날이 길어졌다. 치료를 시작하고 꾸준히 잘 다녀서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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