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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2019.3.23 토요일 1pm

머리가 띵하고 아파서 좀 잤다.
어제 오랜만에 산에 다녀오기도 하고,
갑자기 꽃셈추위가 찾아와 춥기도해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좀 있었다.
그래서 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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