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랑 유송이랑 인터뷰 놀이를 했다.
내 핸드폰으로 나를 촬영하는 채원이 ㅎㅎ
나는 장난스럽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했다.
좀 그럴듯한말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려니 잘 생각이 안났다.
주저리 주저리 말을 하는데
애들이 큭큭 웃는다. 줌을 해서 내 얼굴을 확대해
놓고 자기들끼리 웃는다.
마지막엔 인사를 했다.
안녕~~
하고.
나중에 아이들과 헤어지는 날에는
고마웠던 마음을 잘 표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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